[APPLE] 폴더블 아이폰, Foldable Iphone_프리뷰

2019. 2. 26. 22:47IT 소식리뷰



■ joom,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

​■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의 모습은 어떨까?

사실 애플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까 안할까에 대한 확신도 존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애플이 가지고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혹은 제품에 관한 특허들도 존재하는만큼 많은 유저들은 애플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기업에서 하나 둘 폴더블 폰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애플이 어떤 기술을 활용해서 제품을 만들어 낼 지 궁금하긴 하다. 

씨넷에서 발췌해 온 애플의 폴더블 폰 특허내용


​■ 삼성전자 그리고 화웨이, 가전의 LG

폴더블 디스플레이 통칭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제품들 중 개인적으로 높은 완성도로 양산된 제품으로 출시된 제품은 LG 시그니쳐 TV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가전제품이나 IT기기의 모습들은 다양하지 않고, 막상 출시된다 한 들 뭔가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신제품들을 통해 경쟁이 가속화된다면, 아주 가까운 미래에는 정말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필요한 모습으로 존재하리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는 추후에 다시 작성하고자 한다.


​■ 과연 애플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까?

내 생각에는 YES. 하지만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는 디스플레이의 기술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술의 안정화와 비용의 안정화가 이뤄진 후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삼성과 같이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지고 또한 반도체 등 다양한 기술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두고 출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아마 이 생각이 맞지 않을까.

역시나 많은 컨셉디자인들은 나오고 있다. 그만큼 삼성에 이어서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에 대한 관심과 예상도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완성도나 IOS의 통일성을 중요시 하는 애플에서 기술적인 우위를 퍼포먼스적으로 내비치기보다는 경쟁사들의 제품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을 때 제품을 출시하거나 혹은 스마트폰에서의 폴더블이 아닌 노트북 혹은 태블릿 PC에서의 폴더블을 선보이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다양한 앱스토어의 어플들과의 호환성 문제

뭐 이 문제는 삼성이나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애플은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앱스토어가 있다. 엄청난 수의 어플리케이션들을 폴더블이라는 유용한 사용성과 만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야 할텐데, 과연 이 부분이 어떻게 이뤄질지도 사실 제일 궁금하다. 아이폰 X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역시 M자 탈모(노치) 때문에 많은 디자이너들과 개발자들이 애를 먹기도 했는데, 완전히 새로운 사용성을 가지고 있을 폴더블 제품이 출시된다면, 한바탕 큰 폭풍이 몰아칠 것이기 때문이다. 


​■ 빠른 트렌드 변화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많은 언론에서는 애플이 출시한다면 2년 뒤가 될 것이라고 한다. 2년이라는 시간은 IT업계 그리고 디자인업계에서 엄청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이에 많은 것들이 변해 있을 것이고, 생태계 역시 크게 변할지도 모른다. 과연 2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애플이 취하는 플렉시블 프로덕트는 어떤 모습을 취할지 굉장히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