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팟 2 출시, 그리고 앱등이들의 탈주나는 불과 얼마전까지 스스로를 앱등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왔던 사람. 하지만 이번 에어팟 2를 보면서 큰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에어팟2 출시를 바라보며 이전에 올렸던 글에서 말했듯 다양한 색상 그리고 기능들을 추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나를 되돌아보는 순간이기도 했다. 과연 지금 애플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 블랙은 없었다.왤까? 여기저기 언론에서 뿌려댔던 그 예상과는 완전히 빗나갔다. 마치 일부러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물하려고 한 것 처럼 말이다. 내 주변에서도 블랙이기 때문에 2세대를 사려고 준비했던 지인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지금 출시한 줄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

​■ 드디어 출시하는 에어팟 2, Airpod 2 (3월예상)삼성에서는 갤럭시 S10과 폴드가 출시되었고, 그 이후로는 아직까지 애플에서 이렇다 할 제품들이 출시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제일 첫 주자로 예상되는 제품은 에어팟2(airpod2). 나는 기존 에어팟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다음 버전의 제품에 대한 니즈는 특별하게 있지는 않다. 뭐 굳이 꼽자면 볼륨조절을 이어폰 터치 방법으로 조절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을 제외하면 뭐 크게 아직까지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다. 뭐 그래도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을 낼 때 마다 사고 싶은 생각이 나긴 하니까 어느정도 기대가 되기는 한다. ​■ 무선충전 기능 추가와 다른 컬러 제품 출시기존에는 화이트 제품 뿐 없었지만, 이번에는 블랙과 레드 제품이 출시된다는..

■ Xiaomi, 샤오미의 진격 ■ 샤오미의 2019년 행보샤오미는 더 이상 가성비 전략을 펼치지 않는다고 공언했다. 내가 전에 작성했던 내용에서도 알 수 있 듯 전세계적으로 가성비보다는 퀄리티와 품질에 움직이는 모습이 가속화되기도 하고 샤오미에서도 이제는 어느정도의 퀄리티와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해서인지 더이상 값싸기만 한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알맞는 비용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나서의 MWC19 등장. 그리고 MI MIX 3 5G, MI 9의 글로벌 발표. ■ 가장 눈에 띄었던 모델, 미믹스 3 5G 개인적으로 전면의 노치가 없는 것이 마음에 든다. 슬라이드 방식의 전면 카메라를 채택해서 노치 없는 스마트폰을 실현시키기는 했지만, 전작에 대한 평가는 무겁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고, ..

■ MWC19, SW(software) 중심의 회사의 HW(hardware) ​■ Microsoft의 새로운 야심작, 홀로렌즈 2 몇 년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홀로렌즈라는 제품을 출시했을 때, 그 당시 좋아하던 디자이너의 작품이기 때문에 굉장히 열심히 찾아봤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그 디자이너가 그 회사에서 나와 다른 프로젝트를 하고 있겠지만, 홀로렌즈 2는 출시됬다. 비싼 가격에 구매하여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찾아보고 후기도 찾아보며 간접체험 아닌 체험을 하려고 했다.홀로렌즈는 MR 제품이다. MR은 혼합현실이라는 의미로 VR과는 다르게 현실세계에 가상정보를 더해 주변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스쳐와 음성 등으로 조작되고 VR 디바이스들과는 다르게 좀 더 미래적이지만 효용성이 있는 제품..

■ joom,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의 모습은 어떨까? 사실 애플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까 안할까에 대한 확신도 존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애플이 가지고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혹은 제품에 관한 특허들도 존재하는만큼 많은 유저들은 애플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기업에서 하나 둘 폴더블 폰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애플이 어떤 기술을 활용해서 제품을 만들어 낼 지 궁금하긴 하다. 씨넷에서 발췌해 온 애플의 폴더블 폰 특허내용 ​■ 삼성전자 그리고 화웨이, 가전의 LG 폴더블 디스플레이 통칭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제품들 중 개인적으로 높은 완성도로 양산된 제품으로 출시된 제품은 LG 시그니쳐 TV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플렉시..

​■ 갤럭시 폴드 실제 시연 영상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