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리뷰/패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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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Wiggle Wiggle)_갤럭시 노트(Galaxy Note) 10+ 자수 케이스_ 리뷰
갤럭시 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최고로 이쁜 케이스 중 하나! 일단 한눈에 봐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단순히 인스타그램을 슥슥 넘기다가 갑작스럽게 보여서 검색했지만 갤럭시 시리즈는 따로 다루고 있지 않아서 아쉬웠던 찰나에 그다음 주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타깃으로 한 케이스가 출시한단다. 어떻게 안 살 수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전반적인 느낌이었다. 회사에서 바로 받아 착용 후 회사 동료들은 "내가 본 갤럭시 외부 케이스 중에 제일 이쁘다." 라는 의견부터 "이쁜데? 오"라는 의견까지 대부분의 의견들은 긍정적이었다. 뿌듯.... 다른 그래픽 자수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갤럭시 노트 10을 위한 모델들이 전부가 아니라 그 부분은 굉장히 아쉬웠다. 확실히 갤럭시 유저들에..
2019.11.12 -
젠틀몬스터_MIDNIGHT SUN 선글라스_충동구매
_드디어 사 본 젠틀몬스터일본 여행을 가기 전 잠시 들렀던 인천공항 면세점에 왠일인걸 젠틀몬스터가 있었다. 원래 내가 알기로는 모든 안경 판매 대리점에서 할인이나 개별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면 바로 그 대리점에서 물건을 뺀다고 들었던 그 보수적인 안경 국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인천공항 면세점에 매장이 있었다. 생긴지는 꽤 됬다고 하던데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원래 사고 싶었던 모델이 있었던 지라 그 모델을 열심히 이리저리 찾아다니면서 갸웃거리니까 결국 직원이 다가와서 뭘 찾냐더라 그래서 바로 동그라미 색안경이라고 하니 바로 알아들으시곤 창고에서 선구리를 가져다 주셨다. 사실 조금 지난 컬렉션 모델이라 없을 줄 알았는데 있어서 바로 충동적으로 질러버렸다. 역시 인생은 충동.이 모델을 산 건 아니다..
2019.02.19 -
도쿄_포터매장(Porter)_쇼핑
_도쿄에 가면 포터(Porter)매장을 꼭 들러라. 원래부터 한국에서 아메카지 룩을 최근에 많이 좋아하게 되어서 아메카지의 시초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아메카지 성향의 브랜드들을 많이 둘러보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빠듯한 여행 일정 때문에 많이 둘러보지 못했는데 우연히 도쿄역에서 발견한 포터매장에서 아주 좋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딱 보면 무슨 느낌의 브랜드인지 알지 않겠나. 클릭하면 사이트로 넘어간다. 물론 필슨(Filson)이나 다른 고가의 아메카지 가방들과는 다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지만, 여전히 자신들만의 색을 매 컬렉션마다 보여주고 있다. 이번 도쿄매장 방문을 통해서 더더욱 이 브랜드에 대해서 좋아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도쿄역 매장에서 쭉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오셔서..
2019.02.05